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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남쪽 주민번호 100만 개 확보, 선거 땐 중국 가서 인터넷에 유언비어 유포”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3일 오전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에서 김영대 첨단범죄 수사 부장검사가 북한의 농협 전산망 공격과 관련한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. [서울=뉴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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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남쪽 주민번호 100만 개 확보, 선거 땐 중국 가서 인터넷에 유언비어 유포”
3일 오전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에서 김영대 첨단범죄 수사 부장검사가 북한의 농협 전산망 공격과 관련한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. [서울=뉴시스] 북한발 사이버 테러 경보가 발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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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북한 사이버 테러에 또다시 당할 수 없다
농협 전산망 마비 사건은 “북한이 관여한 새로운 형태의 사이버 테러”라고 한다. 북한의 해커집단이 악성코드에 감염된 좀비PC를 통해 원격조종으로 농협 서버를 공격했다는 것이 검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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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설(世說)] 비군사 분야 북한 위협 빈틈없이 대처하자
나종성세종연구소 객원연구위원 최근 우리의 안보정책에 대한 세미나가 끝나고 돌아나올 때면 국가의 안위에 대한 걱정이 완화되는 게 아니라 오히려 심화되고, 더 답답해지는 느낌을 떨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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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온 北 해커 “조선서 무슨일로 왔는가” 물으니 “콤퓨터”
북한 해커의 움직임이 심상찮다. 친구를 가장한 e-메일을 보내고, 원고를 투고하는 척 위장한 메일을 보내기도 한다. 물론 클릭하면 해킹툴이 컴퓨터에 깔린다. 북측이 해킹 대상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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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감 이슈] 중·미 해커 놀이터 된 국책연구기관
국가정보원 관련 조직인 국가보안기술연구소(NSRI)가 올 7~9월 국책연구기관 23곳에 대한 ‘해킹 공격’을 385건이나 적발했다. 특히 중국과 미국으로부터의 침입이 국내 해킹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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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정원 체제 대폭 개편
국가정보원이 최근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문화일보가 1일 보도했다. 신문에 따르면 해외, 국내, 북한 업무를 담당했던 1, 2, 3차장은 각각 정보, 보안, 과학 담당(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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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 해킹 더 있었다
군과 국방부가 올해 세 차례 제3국 해커에게 군사기밀을 포함해 대량의 군사자료를 해킹당한 것으로 밝혀졌다. 최근 일부 언론에 보도된 3군사령부의 해킹 사례와는 별도다. 국군기무사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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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, 2004년부터 中 단둥서 해커 거점 가동
북한 신의주를 마주보며 압록강 철교로부터 중국 국경도시 단둥의 강변거리를 15분 정도 걸어가면 4층짜리 건물이 나타난다. 싱하이(星海)호텔이다. 현지인에 따르면 이 호텔은 처음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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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잠해졌지만 … 7·7 사이버 테러 누가? 왜?
‘7·7 사이버 테러’의 혼란이 소강 국면에 들어갔다. 디도스(DDoS·분산서비스 거부)의 주요 웹사이트 공격과 감염 PC의 ‘자폭’이 모두 주춤해졌다. 11, 12일 주말 이틀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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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북, 한국민 수백만 명 개인정보 빼내”
디도스(DDoS·분산서비스거부) 공격의 배후가 북한이란 주장에 이어 북한이 수년 전부터 조직적으로 인터넷 해킹을 통해 한국민들의 개인 정보를 빼내왔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.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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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이버 전쟁 핵심 KCC 김정남이 설립 주도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2004년 당시 중국에 설립된 북한의 첫 사이버 거점으로 평가되는 단둥의 싱하이호텔.중국 단둥에 거점을 둔 북한 해킹 조직에 대한 20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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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, 2004년부터 中 단둥서 해커 거점 가동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2004년 당시 중국에 설립된 북한의 첫 사이버 거점으로 평가되는 단둥의 싱하이호텔.북한 신의주를 마주보며 압록강 철교로부터 중국 국경도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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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이버 전쟁 핵심 KCC 김정남이 설립 주도
2004년 당시 중국에 설립된 북한의 첫 사이버 거점으로 평가되는 단둥의 싱하이호텔. 관련기사 북한, 2004년부터 中 단둥서 해커 거점 가동 중국 단둥에 거점을 둔 북한 해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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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, 2004년부터 中 단둥서 해커 거점 가동
북한 신의주를 마주보며 압록강 철교로부터 중국 국경도시 단둥의 강변거리를 15분 정도 걸어가면 4층짜리 건물이 나타난다. 싱하이(星海)호텔이다. 현지인에 따르면 이 호텔은 처음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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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군, 사이버전·해킹 전담조직 가동 중
북한 군 당국이 인터넷 해킹과 사이버 전쟁을 수행하기 위한 국(局) 규모의 전담조직을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. 정보기관 관계자는 8일 “북한이 총참모부 산하에 ‘전자정찰국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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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 “그 어떤 고도기술전쟁도 준비” … 사이버 도발 예고했었다
국가정보원이 8일 한·미 주요 기관 인터넷 사이트에 대한 공격을 북한과 그 추종세력의 소행으로 지목한 것은 몇 가지 근거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. 우선 미국 정보당국과의 공조를 통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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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 “개인 아닌 조직에 의한 범죄”
국정원이 ‘7·7 사이버 테러’의 배후로 북한이나 북한 추종세력으로 판단하는 데 대해 전문가들은 “가능성이 있다”고 보고 있다. 보안회사 쉬프트웍스 홍민표 대표는 몇 가지 시나리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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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가 간 총성 없는 사이버 전쟁, 이젠 소설 아니다
‘사이버 세계대전’은 이제 소설 속의 이야기가 아닌가. 8일 서울 경찰청에서 정석화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수사팀장이 ‘디도스(DDoS) 공격’에 대한 수사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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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철수연구소까지 공격 … 방어 무력화 노린 듯
8일 저녁부터 2차 디도스(DDoS·분산 서비스 거부) 공격이 시작됐다. 이번에는 국가정보원·행정안전부·국민은행·우리은행·안철수연구소 등 10개 사이트가 추가로 사이버 테러를 당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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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 인민무력부엔 ‘CIA급’ 해커 조직 있다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러시아를 비롯한 동유럽 국가와 북한·중국의 해커들은 이미 국가적인 조직이 돼 있다. 규모도 상당히 크다. 북한은 전국 인민학교 학생을 대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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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V중앙일보] "골잡이가 없어서" vs "전술이 없어서"
4월 19일 TV 중앙일보는 중앙SUNDAY만의 재미있고 알찬 뉴스로 꾸며집니다. 국무총리실 박영준 국무차장을 두고 한 정부 관리는 "대한민국 차관 중 제일 바쁜 사람"이라고 말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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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·러시아 해커 조직, 무슬림 테러보다 무섭다
관련기사 북한 인민무력부엔 ‘CIA급’ 해커 조직 있다 지난달 16일 국내 보안업체 A사는 ‘암호문을 해독하면 1000만원을 주겠다’는 이벤트를 열었다. 자신들의 실용 암호 특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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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 인민무력부엔 ‘CIA급’ 해커 조직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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